수열과 급수
등차수열: $u_n = u_1+(n-1)d$, 공차 $d=u_{n+1}-u_n$
직관적 설명
첫째항 $u_1$에서 시작해서 공차 $d$를 $(n-1)$번 더한 것이 $n$번째 항입니다. $n$번째 항까지 가려면 "칸"을 $(n-1)$번 건너야 하니까요.
핵심 도출
$u_2=u_1+d,\ u_3=u_1+2d,\ u_4=u_1+3d,\dots$ 패턴이 보이면 $u_n=u_1+(n-1)d$로 일반화됩니다.
등차수열의 합: $S_n=\dfrac{n}{2}\bigl(2u_1+(n-1)d\bigr)=\dfrac{n}{2}(u_1+u_n)$
직관적 설명
가우스의 트릭: 수열을 정순으로 한 번, 역순으로 한 번 써서 더하면 모든 짝의 합이 똑같이 $u_1+u_n$이 됩니다.
핵심 도출
$S_n=u_1+u_2+\cdots+u_n$이고 $S_n=u_n+u_{n-1}+\cdots+u_1$이므로, 두 식을 더하면 $2S_n=n(u_1+u_n)$, 즉 $S_n=\dfrac{n}{2}(u_1+u_n)$.
등비수열: $u_n=u_1 r^{n-1}$, 공비 $r=u_{n+1}/u_n$
직관적 설명
매번 공비 $r$을 곱해가는 구조입니다. 등차수열이 "더하기"라면 등비수열은 "곱하기" 버전입니다.
핵심 도출
$u_2=u_1r,\ u_3=u_1r^2,\ u_4=u_1r^3,\dots$ 패턴에서 $u_n=u_1r^{n-1}$.
등비수열의 합: $S_n=\dfrac{u_1(r^n-1)}{r-1}$ ($r\neq 1$)
직관적 설명
망원(telescoping) 소거를 이용합니다. $S_n$에 $r$을 곱한 식을 원래 식에서 빼면 중간 항들이 전부 사라집니다.
핵심 도출
$S_n=u_1+u_1r+\cdots+u_1r^{n-1}$, $rS_n=u_1r+u_1r^2+\cdots+u_1r^n$. 두 식을 빼면 $S_n-rS_n=u_1-u_1r^n$, 즉 $S_n(1-r)=u_1(1-r^n)\Rightarrow S_n=\dfrac{u_1(r^n-1)}{r-1}$.
무한등비급수: $S_\infty=\dfrac{u_1}{1-r}$ — 반드시 $|r|<1$일 때만 수렴. 이 조건 빼먹으면 감점
직관적 설명
$|r|<1$이면 $r$을 계속 곱할수록 $r^n$이 0에 가까워집니다. 그래서 $S_n$ 공식에서 $r^n$ 항이 사라지고 $u_1/(1-r)$만 남습니다.
핵심 도출
$S_n=\dfrac{u_1(1-r^n)}{1-r}$에서 $n\to\infty$일 때 $|r|<1$이면 $r^n\to0$이므로 $S_\infty=\dfrac{u_1}{1-r}$.
시그마 표기: $\displaystyle\sum_{k=1}^{n} u_k$
직관적 설명
반복되는 덧셈을 압축하는 표기법일 뿐입니다. $\sum_{k=1}^{n}u_k = u_1+u_2+\cdots+u_n$ — 무서워할 필요 없어요.
금융 응용(복리): $FV=PV\left(1+\dfrac{r}{100k}\right)^{kn}$ ($k$ = 연간 이자 지급 횟수)
직관적 설명
이자가 붙을 때마다 $(1+r/100k)$배씩 곱해지는 구조라, 사실 등비수열과 완전히 같은 원리입니다. 지급 횟수 $kn$번 곱하는 것이 지수 $kn$이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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