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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완전분석

Number and Algebra

최근 5년(2021M~2025M) 기출 47개 시험지·413문항을 세부코드별로 실측한 결과입니다. 아래 배점 비중은 실제 데이터이고, 그 비중에 맞춰 총 20문항을 새로 제작했습니다. 코드를 눌러 골라보세요.

공개된 20문항은 실제 제작한 변형문항 중 일부입니다. 더 많은 문항은 HC Mathematics N제 교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umber and Algebra 세부코드별 출제 비중 (최근 5년 실측)

NA-SEQ Standard 6 marks

Convergence of an Infinite Geometric Series

An infinite geometric sequence has first term $u_1=12$ and sum to infinity $S_\infty=16$.

(a)  Find the common ratio $r$. [2]

(b)  Find the least value of $n$ for which the sum of the first $n$ terms, $S_n$, first exceeds $15.9$. [4]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b)에서 부등식 $16\bigl(1-(1/4)^n\bigr) > 15.9$를 로그로 넘기다가, 양변을 $\ln(1/4)$처럼 음수인 값으로 나누면서 부등호 방향을 그대로 두는 실수가 가장 흔합니다.

2왜 막히는가

$\ln(1/4)$는 음수입니다. 부등식의 양변을 음수로 나누면 부등호 방향이 반드시 뒤집혀야 하는데, 지수방정식 풀이에 익숙해진 손이 기계적으로 로그부터 취하고 넘어가면서 이 부분을 놓칩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S_\infty=\dfrac{u_1}{1-r}$에 대입하면 $16=\dfrac{12}{1-r}$, $1-r=\dfrac34$, $r=\dfrac14$.

(b) $S_n=16\bigl(1-(1/4)^n\bigr)$이므로 $16\bigl(1-(1/4)^n\bigr)>15.9 \iff (1/4)^n < 0.00625$. 양변에 로그를 취하면 $n\ln(1/4) < \ln(0.00625)$이고 $\ln(1/4)<0$이므로 부등호를 뒤집어 $n > \dfrac{\ln(0.00625)}{\ln(1/4)} \approx 3.66$. 정수 조건을 적용하면 $n=4$.

S∞=16 15.9 S1=12 S2=15 S3=15.75 S4=15.94

4어디로 확장되는가

이 부등호 반전은 로그방정식뿐 아니라 $|r|<1$ 조건으로 수렴을 증명하는 모든 무한급수 문제, 그리고 지수함수의 감소 구간에서 부등식을 다루는 Calculus 문제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NA-SEQ Standard 6 marks

Recovering a Sequence from Its Sum

The sum of the first $n$ terms of an arithmetic sequence is given by $S_n=3n^2+5n$ for all $n\in\mathbb{Z}^+$.

(a)  Find $u_1$. [1]

(b)  Show that $u_n=6n+2$. [4]

(c)  Hence write down the common difference $d$. [1]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b)에서 $S_n$이 이미 항의 합이라는 걸 알면서도, 거기서 개별 항 $u_n$을 뽑아내는 방법을 못 찾고 $S_n$ 식 자체를 $u_n$이라고 답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2왜 막히는가

$u_n=u_1r^{n-1}$처럼 "항의 공식"을 외운 것에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S_n$이 공식이 아니라 숫자로, 혹은 이번처럼 $n$의 다항식으로 주어졌을 때 그 관계를 뒤집는 도구를 떠올리지 못합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S_1=u_1$이므로 $u_1=3(1)^2+5(1)=8$.

(b) $n\ge2$일 때 $u_n=S_n-S_{n-1}$입니다. $S_n-S_{n-1}=\bigl[3n^2+5n\bigr]-\bigl[3(n-1)^2+5(n-1)\bigr]=6n+2$로 정리되고, $n=1$을 대입해도 $6(1)+2=8=u_1$과 일치하므로 모든 $n\ge1$에서 성립합니다.

(c) $u_n=6n+2$는 $n$에 대한 일차식이므로, 기울기 $6$이 곧 공차입니다. $d=6$.

4어디로 확장되는가

$u_n=S_n-S_{n-1}$은 등차·등비수열뿐 아니라, $S_n$이 임의의 식으로 주어지는 모든 수열 문제(계차수열 포함)에 그대로 적용되는 범용 도구입니다.

NA-SEQ Advanced 8 marks

An Arithmetico-Geometric Series

Consider the series $\displaystyle S_n=\sum_{r=1}^{n} r\left(\frac13\right)^{r-1}$.

(a)  Write down the first three terms of the series. [2]

(b)  By considering $S_n-\dfrac13 S_n$, show that $S_n=\dfrac94-\dfrac{6n+9}{4}\left(\dfrac13\right)^n$. [5]

(c)  Hence write down the value of $S_\infty$. [1]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일반항이 $r\cdot x^{r-1}$처럼 "계수 $r$"과 "등비 $x^{r-1}$"이 섞여 있는 걸 보고, 등비급수 공식을 그대로 대입하려다 막힙니다. 이건 순수한 등비수열이 아닙니다.

2왜 막히는가

등비급수의 "곱하고 빼는" 망원 기법이 $r$이라는 계수가 매번 바뀌는 상황에서도 통한다는 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S_n-xS_n$을 계산하면 $r$의 계수 차이가 정확히 $1$씩 줄어들면서 순수 등비급수 형태가 남습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r=1,2,3$을 대입하면 $1,\ \dfrac23,\ \dfrac13$.

(b) $S_n=1+2x+3x^2+\cdots+nx^{n-1}$ ($x=\tfrac13$)이고 $xS_n=x+2x^2+\cdots+(n-1)x^{n-1}+nx^n$. 빼면 $S_n-xS_n=(1+x+x^2+\cdots+x^{n-1})-nx^n=\dfrac{1-x^n}{1-x}-nx^n$. $x=\tfrac13$을 대입하고 정리하면 $S_n=\dfrac94-\dfrac{6n+9}{4}\left(\dfrac13\right)^n$이 나옵니다.

(c) $n\to\infty$일 때 $(1/3)^n\to0$이므로 $S_\infty=\dfrac94$.

S∞=9/4 S1=1 S2=1.67 S3=2.0

4어디로 확장되는가

같은 "곱하고 빼는" 망원 기법은 함수의 도함수를 급수로 표현하는 이항급수(AHL) 문제나, 대출 상환액이 매번 달라지는 금융 응용 문제에서도 반복됩니다.

NA-SEQ Standard 5 marks

Sigma Notation: Building a New Sum from a Given One

It is given that $\displaystyle\sum_{r=1}^{n} r^2=\dfrac{n(n+1)(2n+1)}{6}$.

Find, in terms of $n$, an expression for $\displaystyle\sum_{r=1}^{n}(2r-1)^2$, giving your answer in fully factorised form. [5]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2r-1)^2$을 전개하지 않고 주어진 $\sum r^2$ 공식에 $r$ 대신 $(2r-1)$을 그대로 밀어 넣으려는 시도가 가장 흔합니다.

2왜 막히는가

주어진 공식은 $\sum r^2$ 꼴에만 적용되는 것이지, $\sum(2r-1)^2$처럼 구조가 다른 합에 그대로 대입할 수 없습니다. 시그마는 선형이라 $\Sigma(a+b)=\Sigma a+\Sigma b$는 성립하지만, 제곱 안의 식을 통째로 바꿔치기할 수는 없습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먼저 전개합니다: $(2r-1)^2=4r^2-4r+1$. 시그마의 선형성으로 나누면 $\sum(2r-1)^2=4\sum r^2-4\sum r+\sum 1=4\cdot\dfrac{n(n+1)(2n+1)}{6}-4\cdot\dfrac{n(n+1)}{2}+n$. 통분하고 정리하면 $\dfrac{n(4n^2-1)}{3}=\dfrac{n(2n-1)(2n+1)}{3}$.

4어디로 확장되는가

주어진 닫힌형 공식을 "재료"로 삼아 새로운 시그마를 조립하는 이 기술은, 부분분수(AHL)로 시그마를 소거하는 문제나 급수의 수렴 여부를 판정하는 Calculus 문제의 준비 단계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NA-SEQ Advanced 10 marks

Geometric Series in a Savings Model

At the beginning of each year, Maria deposits $\$2000$ into a savings account that pays a fixed annual interest rate of $4\%$, compounded annually. Interest is added at the end of each year, immediately before the next deposit is made.

(a)  Show that, immediately after the third deposit, the total amount in the account is $\$2000(1.04)^2+\$2000(1.04)+\$2000$. [3]

(b)  Find the total amount in the account immediately after the tenth deposit, giving your answer to the nearest dollar. [3]

(c)  Determine the minimum number of deposits required for the total amount in the account to first exceed $\$30\,000$. [4]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c)에서 $n$번째 적립금이 몇 번 복리로 불어나는지 헷갈려서, 등비급수의 항 수와 이자가 붙는 횟수를 하나씩 어긋나게 세는 실수가 흔합니다.

2왜 막히는가

"$n$번째 적립금"은 그 시점까지 이자를 $0$번 받은 상태(막 넣었으니까)이고, "첫 번째 적립금"이 가장 많이 불어나 있다는 방향 감각이 헷갈리기 때문입니다. 이걸 헷갈리면 공비의 지수가 하나씩 밀립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첫 적립금은 두 번, 둘째는 한 번, 셋째는 0번 복리 적용을 받으므로 $2000(1.04)^2+2000(1.04)+2000$.

(b)·(c) $n$번째 적립 직후 총액은 $u_1=2000,\ r=1.04$인 등비급수 $S_n=\dfrac{2000\bigl(1.04^n-1\bigr)}{0.04}=50000\bigl(1.04^n-1\bigr)$. $n=10$: $S_{10}=50000(1.04^{10}-1)\approx\$24\,012$. $S_n>30000\iff 1.04^n>1.6\iff n>\dfrac{\ln1.6}{\ln1.04}\approx11.98$이므로 최소 $n=12$.

$30,000 n=2 n=4 n=6 n=8 n=10 n=12

4어디로 확장되는가

이 모형은 대출 상환액 계산, 연금(annuity) 문제와 완전히 같은 구조입니다. 방향만 반대로 뒤집으면 "매년 인출하는" 문제로도 그대로 확장됩니다.

NA-SEQ Standard 7 marks

When Arithmetic and Geometric Conditions Meet

The numbers $2,\ x,\ y$ are the first three terms of an arithmetic sequence, and the numbers $x,\ y,\ 9$ are the first three terms of a geometric sequence, where $x,y>0$.

Find the values of $x$ and $y$.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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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디서 막히는가

같은 문자 $x,y$가 등차 조건과 등비 조건에 동시에 걸려 있다는 걸 놓치고, 두 조건을 따로따로의 독립된 문제처럼 각각 풀려다 변수가 부족해서 막힙니다.

2왜 막히는가

$x,y$가 두 수열에 동시에 등장한다는 것은 두 조건이 "연립방정식"이라는 뜻인데, 등차·등비를 서로 다른 단원으로 배워서 한 문제 안에서 연결 지어 생각하는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등차: $x-2=y-x\Rightarrow y=2x-2$. 등비: $\dfrac{y}{x}=\dfrac{9}{y}\Rightarrow y^2=9x$. 대입하면 $(2x-2)^2=9x\Rightarrow4x^2-17x+4=0$. 근의 공식으로 $x=\dfrac{17\pm15}{8}$, 즉 $x=4$ 또는 $x=0.25$. $x=0.25$일 때 $y=2(0.25)-2=-1.5<0$이라 조건 $y>0$에 위배되어 기각합니다. 따라서 $x=4,\ y=6$.

4어디로 확장되는가

이런 식으로 이차방정식의 두 근 중 하나를 조건으로 걸러내는 판단은 기하 문제의 거리·각도 조건, 확률 문제의 $0\le p\le1$ 조건에서도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됩니다.

NA-CPX Standard 7 marks

Loci and the Argand Diagram

The complex number $z$ satisfies $|z-3|=|z-3i|$.

(a)  Show that the locus of $z$ is the line with equation $y=x$. [3]

(b)  Given that $z$ also satisfies $|z|=5$, find the possible values of $z$ in Cartesian form. [4]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z=x+yi$로 놓고 $|z-3|=|z-3i|$를 양변 제곱해서 대수적으로 전개하는 학생이 대부분입니다. 계산은 결국 맞아떨어지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부호 실수가 잦습니다.

2왜 막히는가

$|z-a|$가 "점 $z$에서 점 $a$까지의 거리"라는 기하적 의미를 계산 문제로만 보고 지나치기 때문입니다. 조건 $|z-3|=|z-3i|$는 사실 점 $(3,0)$과 점 $(0,3)$으로부터 같은 거리에 있는 점이라는 뜻이고, 이건 두 점을 잇는 선분의 수직이등분선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3,0)$과 $(0,3)$의 중점은 $(1.5,\,1.5)$, 두 점을 잇는 선분의 기울기는 $-1$이므로 수직이등분선의 기울기는 $1$. 따라서 궤적은 $y-1.5=1\cdot(x-1.5)$, 즉 $y=x$.

(b) $z=x+xi$를 $|z|=5$에 대입하면 $x\sqrt2=5$, $x=\dfrac{5\sqrt2}{2}$. 따라서 $z=\dfrac{5\sqrt2}{2}+\dfrac{5\sqrt2}{2}i$ 또는 $z=-\dfrac{5\sqrt2}{2}-\dfrac{5\sqrt2}{2}i$.

y = x z₁ z₂

4어디로 확장되는가

같은 기하적 시선은 $|z-a|=k$(원), $\arg(z-a)=\theta$(반직선), $|z-a|=k|z-b|$(아폴로니우스 원) 같은 모든 궤적 문제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대수로 풀 수 없는 게 아니라, 기하로 풀면 30초, 대수로 풀면 3분 걸리는 차이입니다.

NA-CPX Standard 8 marks

Conjugate Roots and Polynomial Construction

Two of the roots of the equation $z^4+az^3+bz^2+cz+d=0$, where $a,b,c,d\in\mathbb{R}$, are $z=3+i$ and $z=1-2i$.

(a)  Write down the other two roots. [2]

(b)  Find the values of $a,b,c,d$. [6]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b)에서 네 개의 일차식 $(z-(3+i))(z-(3-i))(z-(1-2i))(z-(1+2i))$을 순서 없이 마구잡이로 전개하다가 계산이 꼬여서 부호나 항을 빠뜨립니다.

2왜 막히는가

켤레쌍끼리 먼저 묶으면 각 쌍의 곱이 실수 이차식이 된다는 사실을 활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순서를 잘못 잡으면 사차식을 한 번에 전개하게 되어 실수할 확률이 커집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실계수 다항식이므로 켤레도 근입니다: $3-i,\ 1+2i$.

(b) 켤레쌍끼리 먼저 곱합니다: $(z-(3+i))(z-(3-i))=(z-3)^2+1=z^2-6z+10$, $(z-(1-2i))(z-(1+2i))=(z-1)^2+4=z^2-2z+5$. 두 이차식을 곱하면 $z^4-8z^3+27z^2-50z+50$. 따라서 $a=-8,\ b=27,\ c=-50,\ d=50$.

3+i 3−i 1+2i 1−2i

4어디로 확장되는가

켤레쌍을 먼저 묶는 이 순서는 실계수 다항식의 근을 다루는 모든 문제, 특히 6차 이상의 고차 다항식에서 계산량을 극적으로 줄여주는 표준 전략입니다.

NA-CPX Advanced 7 marks

An Equation Mixing $z$ and Its Conjugate

Solve the equation $z^2=\bar z$ for $z\in\mathbb{C}$. [7]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z=x+yi$로 놓고 양변을 직교형식으로 전개하기 시작하는데, $z^2=(x+yi)^2$의 실수부·허수부가 $x,y$에 대해 이차식으로 얽혀서 연립방정식이 지저분해지고 풀이가 막힙니다.

2왜 막히는가

$z$와 $\bar z$가 섞인 방정식은 직교형식보다 극형식이 훨씬 유리하다는 판단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극형식에서는 거듭제곱과 켤레가 각각 "각도를 곱하기/각도의 부호 반전"이라는 단순한 조작이 됩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z=re^{i\theta}$로 놓으면 $\bar z=re^{-i\theta}$, $z^2=r^2e^{i2\theta}$. $r=0$이면 $z=0$은 자명한 해입니다. $r\neq0$일 때 크기를 비교하면 $r^2=r\Rightarrow r=1$. 각도를 비교하면 $2\theta\equiv-\theta\pmod{2\pi}\Rightarrow3\theta=2k\pi\Rightarrow\theta=\dfrac{2k\pi}{3}$, $k=0,1,2$. 따라서 $z=0,\ 1,\ -\dfrac12+\dfrac{\sqrt3}{2}i,\ -\dfrac12-\dfrac{\sqrt3}{2}i$ (뒤의 세 개는 $1$의 세제곱근입니다).

z=0 1 −½+i√3⁄2 −½−i√3⁄2

4어디로 확장되는가

"$r=0$을 따로 떼어 검토"하는 습관은 $z^n=\bar z^m$ 꼴의 모든 방정식, 그리고 극형식 변환이 정의되지 않는 원점을 예외 처리해야 하는 모든 문제에서 반복됩니다.

NA-CPX Advanced 9 marks

De Moivre's Theorem: the Quadruple Angle

By using De Moivre's theorem and the binomial expansion of $(\cos\theta+i\sin\theta)^4$, show that

$$\cos4\theta=8\cos^4\theta-8\cos^2\theta+1 \qquad \textit{[9]}$$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이항전개해서 실수부까지는 $\cos^4\theta-6\cos^2\theta\sin^2\theta+\sin^4\theta$로 잘 뽑아내는데, 목표식이 $\cos\theta$만으로 되어 있다는 걸 보고도 $\sin^2\theta$를 그대로 남겨둔 채 "다 됐다"고 멈춰버립니다.

2왜 막히는가

3배각(홀수 차수)까지는 실수부에 $\sin$의 짝수 제곱만 남아서 굳이 치환하지 않아도 우연히 정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습관이 4배각(짝수 차수)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sin^2\theta=1-\cos^2\theta$ 치환이 반드시 한 번 더 필요합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이항정리로 $(\cos\theta+i\sin\theta)^4$을 전개하면 실수부는 $\cos^4\theta-6\cos^2\theta\sin^2\theta+\sin^4\theta$이고, 이것이 $\cos4\theta$와 같습니다. $\sin^2\theta=1-\cos^2\theta$를 대입해 전부 $\cos\theta$로 바꾸면: $\cos^4\theta-6\cos^2\theta(1-\cos^2\theta)+(1-\cos^2\theta)^2=8\cos^4\theta-8\cos^2\theta+1$.

4어디로 확장되는가

이 "짝수 차수는 치환이 필수"라는 규칙은 배각공식을 역으로 써서 $\cos^n\theta$를 여러 배각의 합으로 바꾸는 선형화(linearisation) 문제, 그리고 그 결과를 적분하는 Calculus 문제에서 그대로 다시 마주치게 됩니다.

NA-CPX Advanced 10 marks

Roots and Coefficients: the Sum of the Roots

The equation $z^3=27e^{i\pi/2}$ has roots $z_1,z_2,z_3$, each expressed in the form $re^{i\theta}$ where $-\pi<\theta\le\pi$.

(a)  Find $z_1,z_2,z_3$. [5]

(b)  By writing the equation in the form $z^3-27e^{i\pi/2}=0$, find the value of $z_1+z_2+z_3$ us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oots and coefficients of the equation, and verify that this is consistent with your answers to part (a). [5]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b)에서 "근과 계수의 관계"를 실수 이차방정식에서만 배운 공식이라고 여겨서, $z^2$의 계수가 $0$인 삼차방정식에 그 관계를 적용하는 걸 주저합니다.

2왜 막히는가

근과 계수의 관계는 계수가 복소수여도, 항이 생략되어 있어도(계수가 $0$이어도) 그대로 성립하는 대수적 항등식이라는 사실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27e^{i\pi/2}$의 세제곱근은 크기 $3$, 각도 $\dfrac{\pi/2+2k\pi}{3}$ ($k=0,1,2$)이므로 $z_1=3e^{i\pi/6},\ z_2=3e^{i5\pi/6},\ z_3=3e^{-i\pi/2}$.

(b) $z^3+0\cdot z^2+0\cdot z-27e^{i\pi/2}=0$ 꼴이므로 근의 합은 $z^2$의 계수의 반대 부호, 즉 $0$입니다. 실제로 $3e^{i\pi/6}+3e^{i5\pi/6}+3e^{-i\pi/2}$를 직교형식으로 계산해도 실수부·허수부가 모두 $0$으로 상쇄되어 일치합니다.

z1+z2+z3=0 z3 z1 z2

4어디로 확장되는가

이 사실은 일반화됩니다 — $0$이 아닌 어떤 복소수의 $n$제곱근을 전부 더하면 항상 $0$입니다($n\ge2$). 단위근의 합이 $0$이라는 성질의 더 일반적인 버전입니다.

NA-CPX Standard 7 marks

Solving an Equation in $z$ and $z\bar z$

The complex number $z=x+yi$, where $x,y\in\mathbb{R}$, satisfies $z\bar z-4z=14-12i$.

Find the possible values of $z$. [7]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z\bar z$를 $|z|^2=x^2+y^2$으로 바꾸는 것까지는 잘 하는데, 그 뒤 실수부·허수부를 비교하는 과정에서 이차방정식이 나온다는 걸 예상 못 하고 일차방정식처럼 풀려다 막힙니다.

2왜 막히는가

$z\bar z$가 이차항 $x^2+y^2$을 만들어낸다는 걸 놓치면, 답이 하나뿐일 거라고 지레짐작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두 개의 해가 나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z\bar z-4z=(x^2+y^2)-4x-4yi=14-12i$. 허수부: $-4y=-12\Rightarrow y=3$. 실수부: $x^2+9-4x=14\Rightarrow x^2-4x-5=0\Rightarrow(x-5)(x+1)=0$. 따라서 $x=5$ 또는 $x=-1$, 즉 $z=5+3i$ 또는 $z=-1+3i$.

4어디로 확장되는가

$z\bar z$가 만드는 이차항을 알아채는 감각은, $|z-a|^2$ 형태로 전개되는 원의 방정식 문제나 복소수 부등식(영역) 문제로 그대로 이어집니다.

NA-BIN Standard 5 marks

The Binomial Theorem: Matching a Coefficient

In the expansion of $(1+kx)^7$, where $k>0$, the coefficient of $x^2$ is $525$. Find the value of $k$. [5]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kx)^2=k^2x^2$까지는 잘 쓰다가, 이 항 앞에 붙는 이항계수 $\dbinom{7}{2}$를 빼먹고 바로 $k^2=525$로 놓아버리는 실수가 가장 많습니다.

2왜 막히는가

일반항 $T_{r+1}=\dbinom{n}{r}a^{n-r}b^r$에서 "계수"라는 말이 $b^r$ 부분(여기서는 $(kx)^2$)만을 가리킨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x^2$의 계수는 이항계수까지 포함한 전체 값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일반항은 $\dbinom{7}{r}1^{7-r}(kx)^r=\dbinom{7}{r}k^rx^r$이고, $r=2$일 때 계수는 $\dbinom{7}{2}k^2=21k^2$. $21k^2=525\Rightarrow k^2=25\Rightarrow k=\pm5$. 문제에서 $k>0$이므로 $k=5$.

0 1 r=2 21 3 4 5 6 7

4어디로 확장되는가

계수를 통째로 놓치는 이 실수는 이항급수(AHL) 문제나, 두 전개식을 곱해서 특정 차수의 계수를 구하는 복합 문제에서 훨씬 크게 벌어집니다. 일반항을 쓸 때 이항계수부터 적는 습관이 그때 가서 빛을 봅니다.

NA-BIN Standard 6 marks

Finding the Term Independent of $x$

Find the term independent of $x$ in the expansion of $\left(2x^2-\dfrac1x\right)^9$. [6]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어느 $r$에서 상수항이 나오는지 감으로 짐작해서 대입해보고, 안 맞으면 또 다른 $r$을 시도하는 식으로 시행착오에 의존합니다.

2왜 막히는가

기존 문제들처럼 "$x^2$의 계수"라고 목표 차수가 콕 집어 주어지지 않고, "상수항"이라는 조건 자체를 지수 방정식으로 번역해야 한다는 걸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일반항은 $\dbinom{9}{r}(2x^2)^{9-r}\left(-\dfrac1x\right)^r=\dbinom{9}{r}2^{9-r}(-1)^rx^{18-3r}$. 상수항이려면 지수가 $0$: $18-3r=0\Rightarrow r=6$. 대입하면 $\dbinom96\cdot2^3\cdot(-1)^6=84\times8=672$.

4어디로 확장되는가

"목표 조건을 먼저 지수 방정식으로 세우고 그 방정식을 풀어 $r$을 역산하는" 이 순서는 특정 차수의 항, 유리식 전개의 극한 등 목표가 간접적으로 주어지는 모든 이항정리 문제의 표준 절차입니다.

NA-BIN Standard 8 marks

Using an Expansion to Approximate a Value

(a)  Write down the first three terms, in ascending powers of $x$, in the expansion of $(1+x)^8$. [3]

(b)  Hence, by substituting a suitable value of $x$, find an approximate value for $(1.02)^8$, giving your answer to four decimal places. [3]

(c)  Given that $(1.02)^8=1.171659\ldots$, comment on the accuracy of your approximation in part (b). [2]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c)에서 "근사값이 실제보다 작다/크다"까지는 확인하지만, 왜 그 방향으로 오차가 생기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감점됩니다.

2왜 막히는가

급수를 세 항에서 잘라냈다는 것이, 버려진 나머지 항들의 부호와 직결된다는 인과관계를 짚지 않기 때문입니다. $x=0.02>0$이면 버려진 항들도 전부 양수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a) $(1+x)^8=1+8x+\dbinom82x^2+\cdots=1+8x+28x^2+\cdots$.

(b) $x=0.02$를 대입: $1+8(0.02)+28(0.02)^2=1+0.16+0.0112=1.1712$.

(c) 실제값 $1.171659\ldots$보다 근사값이 약간 작습니다. $x=0.02>0$이므로 잘라낸 네 번째 항부터도 전부 양수인데, 이를 버렸기 때문에 근사값이 실제값보다 작게 나온 것이 이론과 일치합니다.

근사 1.1712 실제 1.171659

4어디로 확장되는가

"잘라낸 항의 부호로 오차의 방향을 미리 예측"하는 이 논리는 이항급수(AHL)의 수렴 구간 문제, 그리고 Calculus의 테일러 다항식 근사 오차 문제에서 똑같은 형태로 다시 나옵니다.

NA-BIN Advanced 7 marks

The Coefficient in a Product of Two Expansions

Find the coefficient of $x^3$ in the expansion of $(1+x)^5(1-2x)^4$. [7]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두 전개식 중 하나만 전개해서 $x^3$의 계수를 찾으려 하거나, $x^3$이 딱 한 가지 조합에서만 나온다고 착각합니다.

2왜 막히는가

두 다항식을 곱할 때 $x^3$ 항은 "$(1+x)^5$에서 $x^k$, $(1-2x)^4$에서 $x^{3-k}$"를 뽑는 모든 조합 $k=0,1,2,3$의 합이라는 사실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조합만 계산하고 멈추면 답이 크게 틀립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1+x)^5$의 $x^k$ 계수는 $\dbinom5k$, $(1-2x)^4$의 $x^m$ 계수는 $\dbinom4m(-2)^m$입니다. $k+m=3$인 모든 조합을 더하면: $k{=}0{:}\ 1\cdot4\cdot(-8)=-32$; $k{=}1{:}\ 5\cdot6\cdot4=120$; $k{=}2{:}\ 10\cdot4\cdot(-2)=-80$; $k{=}3{:}\ 10\cdot1\cdot1=10$. 합은 $-32+120-80+10=18$.

4어디로 확장되는가

여러 항의 조합을 전부 나열해서 더하는 이 방식(합성곱)은 확률분포에서 두 독립 확률변수의 합의 분포를 구하는 문제, 급수의 곱을 다루는 Calculus 문제에서 동일한 논리로 다시 등장합니다.

NA-PRF Advanced 8 marks

Proof by Mathematical Induction

Prove by mathematical induction that, for all positive integers $n$, [8]

$$\sum_{r=1}^{n} r\cdot2^r = (n-1)2^{n+1}+2$$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n=k+1$ 단계에서 $\displaystyle\sum_{r=1}^{k+1}r2^r = (k-1)2^{k+1}+2+(k+1)2^{k+1}$까지는 쓰는데, 이 두 개의 $2^{k+1}$ 항을 묶어서 목표식 $k\cdot2^{k+2}+2$ 꼴로 정리하지 못하고 멈춥니다.

2왜 막히는가

지수가 같은 두 항 $(k-1)2^{k+1}$과 $(k+1)2^{k+1}$을 "$2^{k+1}$로 묶어내면 된다"는 사실을 놓치고, 목표식의 지수 $2^{k+2}$만 보고 지레 막다른 길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먼저 $n=1$일 때 좌변 $=1\cdot2=2$, 우변 $=(1-1)2^2+2=2$로 성립을 확인합니다. $n=k$에서 성립한다고 가정하면 $\displaystyle\sum_{r=1}^{k}r2^r=(k-1)2^{k+1}+2$이고, 양변에 $(k+1)2^{k+1}$을 더하면

$\displaystyle\sum_{r=1}^{k+1}r2^r=(k-1)2^{k+1}+(k+1)2^{k+1}+2=2^{k+1}\bigl[(k-1)+(k+1)\bigr]+2=2^{k+1}(2k)+2=k\cdot2^{k+2}+2$

이는 $n=k+1$일 때의 우변 $\bigl((k+1)-1\bigr)2^{(k+1)+1}+2=k\cdot2^{k+2}+2$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따라서 $n=k$에서 성립하면 $n=k+1$에서도 성립하고, $n=1$에서 성립하므로 모든 양의 정수 $n$에서 성립합니다.

n=k n=k+1 ⋯ n=1

4어디로 확장되는가

두 항을 공통 인수로 묶어 목표식의 형태로 강제로 맞추는 이 기술은 부등식 귀납법(예: $n! > 2^n$ 증명)이나, 미분 관련 귀납 증명(예: $\dfrac{d^n}{dx^n}$ 공식)에서 반복해서 등장합니다.

NA-PRF Standard 6 marks

Proof by Contradiction

Prove by contradiction that $\log_2 3$ is irrational. [6]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log_2 3=\dfrac{p}{q}$라고 가정하자"까지는 쓰는데, 그다음 이 가정에서 실제로 모순을 어디서 끌어내야 할지 몰라 멈춥니다.

2왜 막히는가

로그 방정식을 지수방정식으로 바꾸는 절차를 증명 문제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연결을 못 하기 때문입니다. $\sqrt2$의 무리수 증명에서는 "제곱하면 정수"가 핵심이었다면, 여기서는 "지수로 바꾸면 소인수가 다른 두 수가 같아진다"가 핵심입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log_2 3$이 유리수라고 가정하고 $\log_2 3=\dfrac{p}{q}$ ($p,q\in\mathbb{Z}^+$)로 놓습니다. 그러면 $2^{p/q}=3$, 즉 $2^p=3^q$입니다. 그런데 $2^p$은 소인수가 $2$뿐이고 $3^q$는 소인수가 $3$뿐이므로(산술의 기본정리), $p,q\ge1$인 한 $2^p=3^q$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이는 모순이므로, 처음 가정이 틀렸고 $\log_2 3$은 무리수입니다.

4어디로 확장되는가

"소인수가 서로 다른 두 수는 같을 수 없다"는 이 논증은 $\log_a b$ 꼴의 무리수 증명 전반에, 그리고 정수론적 성질을 이용하는 다른 귀류법 증명(예: 서로소인 두 수의 비가 정수가 될 수 없음을 보이는 문제)에 그대로 재사용됩니다.

NA-PRF Advanced 8 marks

Induction on an Inequality

Prove by mathematical induction that $n!>3^n$ for all integers $n\ge7$. [8]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귀납 단계에서 $(k+1)!=(k+1)\cdot k!>(k+1)\cdot3^k$까지는 쓰는데, 이걸 목표인 $3^{k+1}=3\cdot3^k$과 비교하는 마지막 한 걸음을 못 잇고 멈춥니다.

2왜 막히는가

등식 귀납법에 익숙해진 손이 "정리해서 똑같은 식 만들기"만 떠올리고, 부등식 귀납법에서는 "더 큰 값으로 한 번 더 눌러주는" 부등식 연쇄가 필요하다는 걸 놓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k+1>3$이라는 조건 하나가 그 다리 역할을 합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n=7$: $7!=5040>2187=3^7$로 성립 확인(참고로 $n=6$은 $720<729$로 성립하지 않아, $n\ge7$이라는 범위가 정확한 경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n=k$ ($k\ge7$)에서 성립한다고 가정하면 $k!>3^k$이고, $(k+1)!=(k+1)k!>(k+1)3^k$입니다. $k\ge7$이므로 $k+1\ge8>3$이고, 따라서 $(k+1)3^k>3\cdot3^k=3^{k+1}$. 연결하면 $(k+1)!>3^{k+1}$이 성립해 $n=k+1$에서도 참입니다. $n=7$에서 참이고 $k\to k+1$이 이어지므로 모든 $n\ge7$에서 성립합니다.

n! 3ⁿ n=7 n=4 n=10

4어디로 확장되는가

"조건에서 나온 부등식 하나로 목표까지 한 번 더 밀어붙이는" 이 패턴은 $2^n>n^2$, $n^n>n!$ 같은 다른 성장률 비교 부등식 증명에 그대로 반복됩니다.

NA-SYS Advanced 10 marks

Systems of Linear Equations: Existence of Solutions

Consider the system of equations, where $k\in\mathbb{R}$:

$$x+y+z=4,\qquad 2x-y+z=5,\qquad 3x+2z=k$$

(a)  Show that the system does not have a unique solution for any value of $k$. [4]

(b)  Determine the value of $k$ for which the system is consistent, and find the general solution in terms of a parameter $\lambda$. [6]

IB식 풀이 보기 4단계로 뜯어봅니다

1어디서 막히는가

(a)에서 세 방정식을 그냥 소거법으로 풀어나가다가, 두 식만 가지고 $x,y,z$를 다 구했다고 착각하고 "유일한 해가 있다"고 결론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2왜 막히는가

세 번째 식이 앞의 두 식을 단순히 더한 것(계수만 보면 $(1+2,\ 1-1,\ 1+1)=(3,0,2)$)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세 평면 중 하나가 나머지 둘에 종속되어 있어서, 애초에 "세 개의 독립된 조건"이 아닙니다.

3어떻게 복구하는가

첫째식과 둘째식을 더하면 좌변이 $3x+0y+2z$가 되어 셋째식의 좌변과 정확히 같아집니다. 이는 계수행렬의 행렬식이 $k$와 무관하게 $0$이라는 뜻이므로, 이 연립방정식은 $k$가 얼마든 유일한 해를 가질 수 없습니다 — (a) 증명 끝.

(b) 첫째식+둘째식의 우변은 $4+5=9$이므로, 이 값이 셋째식의 우변 $k$와 같아야만($k=9$) 세 평면이 공통의 해를 공유합니다. $k=9$일 때 둘째식$-$첫째식: $x-2y=1\Rightarrow x=1+2y$. 첫째식에 대입: $z=4-x-y=3-3y$. $y=\lambda$로 놓으면

$$(x,y,z)=(1+2\lambda,\ \ \lambda,\ \ 3-3\lambda),\qquad \lambda\in\mathbb{R}$$

해집합 (λ)

4어디로 확장되는가

이 판별 과정은 벡터·기하 토픽의 "세 평면의 교집합" 문제(한 점 / 한 직선 / 해 없음, 세 가지 경우 분류)와 정확히 같은 논리이고, 행렬로 표현하면 계수행렬의 행렬식이 $0$인지 확인하는 문제로 그대로 이어집니다.